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끝에 14일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투의 멤버였던 오창훈이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오창훈은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오창훈은 1995년 그룹 체크 멤버로 데뷔했고, 1997년엔 그룹 뮤 출신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도 활동했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오창훈은 지난 2018년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원투의 멤버였던 오창훈이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올해 초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암이 전이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창훈은 1995년 그룹 체크 멤버로 데뷔했고, 1997년엔 그룹 뮤 출신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도 활동했다. 2003년에는 송호범과 함께 원투를 결성해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이후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쿵짝’ 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오창훈은 지난 2018년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금 후원’에 수위 높은 노출하고 음주·흡연 방송한 그녀…중앙부처 7급 특별사법경찰관이
- ‘현피’ 뜬 그녀의 남친과 남사친…맞은 남사친은 극단선택
- 경찰 조사받고 나오던 ‘로맨스 스캠’ 피해 20대 여성 투신
- 태진아 “치매 아내, 이루와 돌봐… 대소변 받고 목욕시켜”
- 47세 최강희, 쩍 갈라진 등 근육 공개… 母 “시집 못 가”
- “몇천명 버스 동원”… 인요한, 험지출마 거부 ‘친윤’ 직격
-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로 열애중…유방암 투병 때 간병도
- 박나래 ‘55억 저택’ 노천탕 예약 폭주… 어떻길래
- “재창조 수준의 혁신” 내세운 신임 사장 취임 첫날 KBS 이소정·주진우 하차
- 경찰이 유명 女배우 협박해 100만원 뜯었다… 결국 ‘쇠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