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이슬기 2023. 11.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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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영은 11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힘든 투병 중 날 위해 고생 많았던.. 어쩌라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미소 짓고 있는 이혜영 부부가 담겼다.

힘든 상황도 함께 이겨내는 이혜영 부부의 금슬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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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영은 11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힘든 투병 중 날 위해 고생 많았던.. 어쩌라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미소 짓고 있는 이혜영 부부가 담겼다. 힘든 상황도 함께 이겨내는 이혜영 부부의 금슬이 돋보인다.

한편 1971년생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수십억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올해 한 방송에 출연해 2년 전인 결혼 10주년 기념일날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 "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하루 전날 암 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암 세상이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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