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산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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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업비 32억8000만원을 투입, 11개 읍·면·동에 태양광 320개소, 태양열 1개소, 지열 31개소를 설치한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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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업비 32억8000만원을 투입, 11개 읍·면·동에 태양광 320개소, 태양열 1개소, 지열 31개소를 설치한다.
시는 이를 통해 526 석유환산톤, 나무 7만7960그루 등의 화석연료 대체 및 탄소 저감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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