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와의 전쟁"…수원 주택에서도 2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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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주택 2곳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오늘(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어제(13일)까지 신고센터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는 10건입니다.
시는 관내 4개 구 보건소에서 지난달 말부터 빈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빈대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장안구보건소(☎ 031-228-5911), 권선구보건소(☎ 031-228-6038), 팔달구보건소(☎ 031-228-7392), 영통구보건소(☎ 031-228-8521) 중 한 곳에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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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주택 2곳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오늘(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어제(13일)까지 신고센터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는 10건입니다.
시는 관내 4개 구 보건소에서 지난달 말부터 빈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8건은 오인 신고이거나 빈대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이고 2건에서는 빈대 성충이 확인됐습니다.
확인된 2건은 모두 일반 주택에서 나왔으며, 각각 이번 달 7일과 13일에 신고 접수됐습니다. 시는 소독업체와 연계해 소독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납작하게 눌린 타원형 형태의 빈대 성충은 몸길이가 5~6mm이며, 진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기온이 20도 이상인 따뜻한 실내에서 잘 번식하고, 주로 침대 매트리스에 서식합니다.
빈대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장안구보건소(☎ 031-228-5911), 권선구보건소(☎ 031-228-6038), 팔달구보건소(☎ 031-228-7392), 영통구보건소(☎ 031-228-8521) 중 한 곳에 신고하면 됩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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