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꽂이 클래스' 마무리

오인근 기자 2023. 11.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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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14일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꽃이 클래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꽃이 클래스'는 수강생 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첫 수업을 시작했다.

괴산 청년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19세에서 49세 이하의 괴산군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의 대표적인 청년단체인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대표 김성규) 주관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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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수강생 8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
괴산군은 14일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꽃이 클래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수강생들이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14일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꽃이 클래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괴산 청년 아카데미 '꽃꽃이 클래스'는 수강생 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첫 수업을 시작했다.

괴산군 '꽃제이'에서 진행된 수업은 총 5회에 걸쳐 꽃바구니 만들기, 와인 데코, 꽃다발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괴산 청년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19세에서 49세 이하의 괴산군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의 대표적인 청년단체인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대표 김성규) 주관으로 추진했다.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 관계자는 "괴산 청년 아카데미 수강생 8명을 모집하는데 80명이 지원하는 등 이번아카데미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아카데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청년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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