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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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2023 대한민국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달서구는 기관별 교통안전 시책 공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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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2023 대한민국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소통과 참여 중심의 남구 3GO 혁신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만의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우수 혁신 정책들을 '혁신인재 양성', '혁신정책 발굴', '소통과 참여의 창구 개발'의 총 3가지 분야로 소개했다.
◇달서구, 하반기 교통안전 TF 실무회의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기관별 교통안전 시책 공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는 성서·달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성서·달서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봉사단체, 구청 내 주요 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교통안전 시책 추진 상황 및 주요 현안, 상호 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달서구는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과 캠페인 등을 추진해 10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건수는 176건(8.2%) 감소했고 사망자 수도 5명(3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구,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대구시 중구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가정폭력, 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 지도자로서 해야 할 역할과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책임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폭력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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