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논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행정사무감사

[전주MBC 자료사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제기된 한국소리문화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됩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8일부터 전라북도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내일(15일)은 전라북도의 수탁기관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합니다.

감사에는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경고 권고를 내린 사무처장과 전당 대표가 출석할 예정으로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뿐 아니라 전당 내 인사위원회 구성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