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수능 대비 종합교통 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종합교통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 등 교통관리 △시험장 정문 및 주변 보행로 주·정차 지도·단속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소음 예방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통행,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종합교통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 등 교통관리 △시험장 정문 및 주변 보행로 주·정차 지도·단속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소음 예방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통행,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지역 경찰관을 배치해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송 편의를 제공하도록 추가 주문했다.
위원회는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가 주변,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조만형 위원장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지원은 물론, 수능과 같은 특별 기간에는 교통 대책뿐 아니라 청소년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