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급성 마비 희귀병 극복’ 딸 유치원 참관에 뭉클 “언제 이렇게, 그저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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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 별 부부가 딸 유치원 참관에 울컥했다.
별은 11월 14일 자신의 계정에 "며칠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을 딸 송이 양이 만든 걸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막내딸 송이가 지난해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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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딸 유치원 참관에 울컥했다.
별은 11월 14일 자신의 계정에 "며칠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을 딸 송이 양이 만든 걸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송이 양 또한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잡았다.
별은 "언제 이렇게 컸을까. 후... 송이를 볼때마다.. 엄마 아빠는 그저... 그저.. 감사한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막내딸 송이가 지난해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길랭-바레 증후군이란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질환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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