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부소방, 119와 함께하는 불조심 운동회 개최 등

박수지 기자 2023. 11. 14.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부소방서는 14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동구 대왕암공원 광장에서 대왕암공원 방문객 대상으로 '119와 함께하는 불조심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시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캠페인 ▲교육용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호스 굴리기 ▲방화복 빨리 입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부소방서는 14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동구 대왕암공원 광장에서 대왕암공원 방문객 대상으로 '119와 함께하는 불조심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시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캠페인 ▲교육용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호스 굴리기 ▲방화복 빨리 입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 어린이통학버스 지원

울산시 동구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구입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버스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활동 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청소년 수련시설에도 신고의무화가 됐다.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LPG(I) 차량을 이용하도록 개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환경과 미세먼지 저감에 유익한 어린이 통학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