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35득점…NBA 밀워키 2연패 뒤 기분 좋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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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펄펄 날았다.
밀워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18-109로 눌렀다.
밀워키의 보비 포르티스는 19득점을 올리며 아데토쿤보를 지원했다.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6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잭 라빈이 2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챙겼지만 아데토쿤보를 봉쇄하지 못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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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펄펄 날았다.
밀워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18-109로 눌렀다. 아데토쿤보는 35득점과 11리바운드를 작성했고, 특히 4쿼터에선 14득점을 쓸어담았다. 밀워키의 보비 포르티스는 19득점을 올리며 아데토쿤보를 지원했다.
밀워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6승 4패로 동부콘퍼런스 5위가 됐다. 밀워키는 전반을 59-49로 마쳤고 후반 들어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고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6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잭 라빈이 2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챙겼지만 아데토쿤보를 봉쇄하지 못해 패했다. 시카고는 4승 7패로 동부콘퍼런스 12위로 내려앉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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