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국내 SW기업과 사우디 'GIITS 2023' 참여

박두호 2023. 11.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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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엑스포에서 개최하는 'GIITS 2023'에서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이번 행사 참가는 사우디 아람코와 협회 첫 협력 사례로 중동 외 다양한 글로벌 산업에서 국내 SW기업과 잠재 파트너를 연결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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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엑스포에서 개최하는 'GIITS 2023'에서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OSA와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기업 공동관을 연다. 공동관에는 △메가존클라우드 △모빌리오 △비즈데이터 △스페이스뱅크 △퓨처메인 총 5개 국내 SW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 8월부터 사우디 아람코와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로 'GIITS 2023'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 SW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고,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IITS

'GIITS 2023'은 중동 주요 산업과 관련해 산업용 IIoT 표준도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사우디 아람코가 개최하는 행사다. 사우디,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E, 오만 등 중동 주요 6개국 정부부처, 규제기관, 석유·가스 등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이번 행사 참가는 사우디 아람코와 협회 첫 협력 사례로 중동 외 다양한 글로벌 산업에서 국내 SW기업과 잠재 파트너를 연결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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