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박경진 심판, 500경기 출장 기록 달성...역대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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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박경진 심판이 역대 18번째로 심판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KBL은 14일 "박경진 심판이 지난 1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소노 경기에 출장하면서 역대 18번째로 심판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 500경기 출장 기록 KBL 심판은 총 18명(은퇴 12명 포함)이며, KBL은 박경진 심판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해 축하와 기념패 전달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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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박경진 심판이 역대 18번째로 심판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KBL은 14일 "박경진 심판이 지난 1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소노 경기에 출장하면서 역대 18번째로 심판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경진 심판은 2009-2010시즌 KBL 심판으로 임명된 뒤 2011-2012시즌부터 정규 경기에 출전했다. 이어 박 심판은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 파견되는 등 국제대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역대 500경기 출장 기록 KBL 심판은 총 18명(은퇴 12명 포함)이며, KBL은 박경진 심판의 500경기 출장을 기념해 축하와 기념패 전달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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