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탈퇴 강요 혐의 SPC 계열사 임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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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SPC 계열사의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PB파트너스 정모 전무 등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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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SPC 계열사의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PB파트너스 정모 전무 등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SPC그룹 허영인 회장과 백 전무 등 임원 세 명의 사무실과 사내 서버 등을 압수수색하고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3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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