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광주 찾은 김동연 "김포시의 서울편입은 '지방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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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등 소아 응급의료체계 공백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4개 권역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사업비 35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경기도는 4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의사 7명, 간호 23명분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해 "정책적으로는 지방 죽이기, 정치적으로는 내년 선거를 앞둔 정치 속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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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권역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이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사업비 35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경기도는 4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의사 7명, 간호 23명분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 22~24일 킨텍스서 개최
박람회에는 교통안전 제품 생산·설치 기업 등이 참여해 100개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안전띠 착용 여부에 따른 위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안전 체험존, 차량 전복 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안전띠 체험 부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3일에는 중소기업 30여 곳이 구매자인 공공기관 앞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품평회'와 기업들의 제품을 모아 도로 위에 직접 설치하고 사용하는 '도로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포천시, 빈대 확산 대비 숙박업 등 특별 점검 실시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 내 해충 방지를 위한 매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여부와 객실 침구 세탁 여부 등입니다.
포천시는 숙박업·목욕장업 관리자에게 빈대의 생태적 특징과 예방, 방제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 찾은 김동연 "김포시의 서울편입은 지방죽이기 '정치 속임수'"
김 지사는 오늘 오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양동시장에서 만나 아침식사를 하며 "지방 균형발전,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다른 광역단체장들과 대화를 나누며 힘을 모으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김포시 편입으로 여러 가지가 시끄럽다"면서 "강기정 광주시장과도 대한민국의 앞길,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길, 지방을 살리는 길 등 여러 논의를 하기 위해 만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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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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