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 3분기 영업익 34억…전년 대비 7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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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출 전문 기업 유니테크노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747억원, 영업이익은 23.8%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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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출 전문 기업 유니테크노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 75.4%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747억원, 영업이익은 23.8%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은 ▲기존 고객사의 친환경차 전동식워터펌프 케이스·볼밸브와 신규 고객사 ESS(에너지저장장치) 셀케이스 홀더 매출액 확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자회사 실적 증대 등이 꼽힌다.
이좌영 유니테크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친환경차 부품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2차전지 부품 등 신규 사업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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