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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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이틀, 예비소집을 하루 앞둔 14일 시험 당일 수험생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점심 도시락과 음용수를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수험표를 반드시 수령한 뒤, 오후 1시 도내 34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 달라고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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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이틀, 예비소집을 하루 앞둔 14일 시험 당일 수험생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점심 도시락과 음용수를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챙겨 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 휴대전화나 태블릿PC,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되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고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장 반입이 가능한 물품은 흑색 연필, 0.5㎜ 흑색 샤프심, 지우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 테이프, 마스크, 휴대 가능한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수험표를 반드시 수령한 뒤, 오후 1시 도내 34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 달라고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도내에서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10명 감소한 1만 22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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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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