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육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 획득 기여 지도자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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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감독은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획득에 기여하는 등 강원체육의 위상제고 및 국위선양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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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양희구 강원체육회장은 14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이보은 감독에게 포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감독은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획득에 기여하는 등 강원체육의 위상제고 및 국위선양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포상금은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했다. 모두의예체능은 원주 출신으로 두산, SK에서 프로야구선수 및 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안경현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예체능 전문 레슨프로그램 제공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이다.
양희구 강원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수영의 저력을 알게됐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도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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