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2020년 대비 20배.. 코로나 마스크 벗고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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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가 작년 대비 4배 이상 늘어 예방 접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예방 접종도 크게 늘어 어제(13일) 기준 권고대상자의 70%에 해당하는 1천만 명 가량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고, 손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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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가 작년 대비 4배 이상 늘어 예방 접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11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환자는 천 명당 39명 수준으로 두 주 전 18.8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 유행하던 2020년 이후 3년 간 환자가 각각 1.9명, 2명, 9.3명을 기록한 데 비하면 대폭 증가한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7~12세 사이 어린이는 90.8명, 13~18세 사이 청소년은 84.8명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다른 연령층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예방 접종도 크게 늘어 어제(13일) 기준 권고대상자의 70%에 해당하는 1천만 명 가량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과 13세 미만 어린이, 임산부로 전북에서도 대상자 59만여 명 중 73%에 해당하는 43만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고, 손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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