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만안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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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하반기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전날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안경찰서, 메트로병원, 국제나은병원, 연성대학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치매환자 가족 등 치매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간 및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안양시는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초청 '인구 교육'을 전날 했다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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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하반기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전날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 진행 결과와 올해 처음 시작한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 운영 현황과 내년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안경찰서, 메트로병원, 국제나은병원, 연성대학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치매환자 가족 등 치매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간 및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 정재훈 교수 초청 인구 교육
경기 안양시는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초청 ‘인구 교육’을 전날 했다고 14일 전했다. 시청 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시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교수는 ‘사라지는 한국 사회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90여 분간 강연을 이어갔다. 정 교수는 삶에 대한 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국무총리실 저출생·고령화 특별보좌관을 지낸 인구정책 전문가로, 현재 교육부 미래 교육 돌봄 연구회 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 교육 돌봄 연구회는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문단으로, 교육·돌봄, 복지, 인구, 정신건강, 건축,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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