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 사업' 대상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kpressian@gmail.com)]국토교통부가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 사업' 대상지로 대구시와 경기 성남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등에는 각각 국비 10억원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험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에 선정된 경북(의성군)과 경기 광명·시흥시에는 각각 국비 3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국토교통부가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 사업' 대상지로 대구시와 경기 성남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등에는 각각 국비 10억원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험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도시 조성 단계에 따라 신규 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과 기존 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으로 나눠 진행됐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에는 총 6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 사업에는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해 각각 3대 1,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에 선정된 경북(의성군)과 경기 광명·시흥시에는 각각 국비 3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경북의 경우 신청은 경북도에서 했지만 도시 조성은 의성군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심지영 국토부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첨단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수요자의 이동성이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규제 샌드박스, 지자체 모빌리티 현황조사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 서이초 교사, 10차례나 상담 요청했는데 경찰 "범죄 혐의 없어 종결"
- 장제원 등 '험지 출마' 반발에 혁신위 배수진 '조기 해산', '인요한 불출마'
- "기업 때리기" vs "부자감세" … 여야 세법 개정 샅바싸움
- 尹대통령 "북·러 무기 거래 심각한 위협…한미동맹 보복 초래할 것"
- 이스라엘 편드는 미국, 정부 내 불만 커지자 블링컨 "나도 고통스러워"
- 홍익표 "박민의 KBS 점령작전, 쿠데타 일어난 줄"
- 尹대통령, '공매도 금지' 우려에 "미국과 우리 증권시장은 달라"
- 이원욱 "이재명 험지 출마해야…고향 안동이 최적격"
- [만평] 누구냐 넌…
- 국민의힘, '김포 편입' 부정 여론조사에 "민주당 '5극3특'도 같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