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행안부, 새마을금고 감독 지속… 금융당국 역할 확대

임한별 기자 2023. 11.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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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장(오른쪽), 최병관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ㆍ이행계획 관련 합동 브리핑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브리핑에는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장,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등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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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장(오른쪽), 최병관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ㆍ이행계획 관련 합동 브리핑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브리핑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경영 정상화 및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이번에 발표한 경영혁신안은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행계획과 관련해선 내년부터 행안부와 새마을금고 중앙회 내 '새마을금고경영혁신히행추진단'을 설치,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금융당국 공조)차관급으로 격상된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서 이행상황 보고 및 이행 결과를 대국민께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브리핑에는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장,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등 배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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