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시스,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수거·재활용 나선다…ODA사업 수주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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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폐기물 관리·재활용 스타트업 포어시스가 세계 2위 해양쓰레기 배출국 인도네시아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재활용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주했다.
포어시스는 엠서스, 써시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감축·재활용 무상ODA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포어시스는 해양쓰레기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ODA사업에서 현지조사부터 하천 쓰레기 차단 시설 기획·설계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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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폐기물 관리·재활용 스타트업 포어시스가 세계 2위 해양쓰레기 배출국 인도네시아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재활용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주했다. 해양쓰레기 유입을 차단·수거해 컨소시엄과 함께 고형 연료로 재활용한다.
포어시스는 엠서스, 써시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감축·재활용 무상ODA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포어시스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플라스틱 유입이 많은 하천으로 꼽히는 반뜬주 땅그랑시 찌사다네강 중류 지역에 쓰레기 차단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포어시스는 해양쓰레기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ODA사업에서 현지조사부터 하천 쓰레기 차단 시설 기획·설계를 총괄한다. 국내 유일 해양쓰레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써 국내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개도국 등으로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
토목·해양공학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연구개발(R&D)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 부산과 충남 지역에 하천 쓰레기 해양 유입 차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경주에 국내 최초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공장을 구축 중이며, 지난 9월 코오롱플라스틱과 해양 재생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품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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