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수능 대박 기원' 고3 270명 격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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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수능을 앞둔 지역 수험생 270명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은 14일 영동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각각 100만원, 200만원을 군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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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수능을 앞둔 지역 수험생 270명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센터는 지역 내 5개 고교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초콜릿을 나눠줬다.
이날 부모님과 친구, 선생님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애플데이' 행사도 진행했다.
화해의 날을 뜻하는 애플데이는 2002년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에서 따뜻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든 날이다.
◇SGI 대전지점·외식업중앙회, 영동군에 성금 기탁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은 14일 영동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각각 100만원, 200만원을 군에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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