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LG트윈스 29년만 우승? 롯데는 31년, 가슴 한쪽 아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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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기원했다.
롯데자이언츠 팬이라는 한해는 "가슴 한쪽이 아리면서, 우리는 언제쯤?"이라며 "실상 트윈스보다 우승한 지 오래됐다. 이번에 트윈스가 우승함으로써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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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한해가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기원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전해졌다. 29년만 왕좌를 재탈환한 LG트윈스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팬들 난리 났더라. 유광점퍼를 입고 눈물을 흘리고 장난 아니더라"고 했다.
한해는 "우승하는 장면을 TV로 봤다. 중년 남성들이 우는데 뭉클하더라"고 공감했다. 롯데자이언츠 팬이라는 한해는 "가슴 한쪽이 아리면서, 우리는 언제쯤?"이라며 "실상 트윈스보다 우승한 지 오래됐다. 이번에 트윈스가 우승함으로써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롯데는 올해까지 무려 31년이나 우승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해는 "예전에 컬투쇼에도 LG 디스플레이팀 직원분들이 오셨다. 할인을 해주니 마니 하셨었다"고, 김태균은 "TV 오래됐다고 그랬더니 해주겠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다. 우승 기념으로 쏘시면 어떨까 싶다. 우승하면 기분 좋지 않나. 우승 축하드리고 떠들어드렸으니 TV 하나만 어떻게 안 될까. 100% 기분 좋으니까 100인치로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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