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인천 디지털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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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 송도 K-디지털 플랫폼 공간에서 'CJ SW창의캠프'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달 진행하는 'CJ SW창의캠프' 원데이 프로그램은 K-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AI 네이티브 과정을, 중학생 대상으로는 레고를 활용한 블록코딩 과정을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의 코딩 경험을 감안해 맞춤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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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 송도 K-디지털 플랫폼 공간에서 'CJ SW창의캠프'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달 진행하는 'CJ SW창의캠프' 원데이 프로그램은 K-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AI 네이티브 과정을, 중학생 대상으로는 레고를 활용한 블록코딩 과정을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의 코딩 경험을 감안해 맞춤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기술과 트렌드 등을 구현해 보고 미니 해커톤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클라우드 웨이브' 교육 정기 운영 △IT 전공 대학생 및 IT기업 재직자들과의 만남의 장 '테크 밋 업' 개최 △인천시 소재 초등학생 대상 SW창의캠프 운영 △시니어 디지털 배움 △CJ 클라우드센터 견학 등 지역 연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인천 지역 학생들이 CJ SW창의캠프를 통해IT 기술로 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ESG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에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IT 인재 육성을 위해 AI·SW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교육 지역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1만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에 K-디지털플랫폼을 지난 6월에 조성했다. K-디지털 플랫폼에서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인 '클라우드 웨이브' 교육을 운영 중이다. 1기 수강생 26명은 총 400시간의 클라우드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우수 수료자 3명은 CJ클라우드 센터 인턴십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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