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진영상학부 박하은, 2023 미래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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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박하은(3학년)씨가 박건희문화재단 주관 2023 미래작가상을 수상했다.
14일 경일대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박하은은 "이번 작업에 도움을 준 분들과 박건희문화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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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박하은(3학년)씨가 박건희문화재단 주관 2023 미래작가상을 수상했다.
14일 경일대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328명의 대학생이 출품했으며 예술가로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작인 박씨의 '필링 인 비트윈(Feeling in Between)'은 학생과 사회인의 경계에 있는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면서 가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하고 언젠가는 끝날 감정임을 시사하고 있다.
박하은은 "이번 작업에 도움을 준 분들과 박건희문화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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