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서울 115.0→86.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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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1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지난달(87.7)보다 18.9포인트(p) 하락한 68.8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8월에는 96.7로 1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이번에 지난 2월(67.6)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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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1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지난달(87.7)보다 18.9포인트(p) 하락한 68.8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8월에는 96.7로 1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이번에 지난 2월(67.6)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3.11.14/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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