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 82.4t 매입

이재현 2023. 11.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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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 82.4t을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오대벼, 오륜벼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통해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수매 시 40㎏ 1포당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매입 가격이 확정된 이후 나머지 차액을 오는 12월 말까지 지급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벼 출하 시 수분 함량 13∼15% 기준에 맞추고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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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 82.4t을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연합뉴스 자료사진]

매입 품종은 오대벼, 오륜벼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통해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수매 시 40㎏ 1포당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매입 가격이 확정된 이후 나머지 차액을 오는 12월 말까지 지급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벼 출하 시 수분 함량 13∼15% 기준에 맞추고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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