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 현안 사업·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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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광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통합바이오가스 시설 공모 관련해 관계자를 면담했다.
김 군수는 "내년에 강도 높은 긴축 재정으로 더 어려움을 예상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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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광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통합바이오가스 시설 공모 관련해 관계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친환경에너지 복합단지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 시설 공모 신청 진행 상황과 추진 과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김 군수는 유상범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만나 횡성 베이스볼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국도 6호선 인도 설치,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 조성 사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내년에 강도 높은 긴축 재정으로 더 어려움을 예상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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