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서 시민 인문학 특강 개최

2023. 11.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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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3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요가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요가를 대중화시킨 원정혜 박사를 초청해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이해와 다스림을 배우는 심신 건강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강연과 명상·요가 실습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은 울산시설공단과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가 협업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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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명 대상 요가 인문학 특강 진행
심신 건강법 주제로 원정혜 박사 초청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3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요가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원정혜 박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요가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3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요가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요가를 대중화시킨 원정혜 박사를 초청해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이해와 다스림을 배우는 심신 건강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강연과 명상·요가 실습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은 울산시설공단과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가 협업해 운영했다.

특강에 참여한 시민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감정관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요가와 명상으로 머릿속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창출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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