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 포상금

이해용 2023. 11. 1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체육회는 14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수영의 저력을 알게 됐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체육회는 14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포상금은 원주 출신의 안경현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은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한 지정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수영의 저력을 알게 됐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