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승합차 훔친 20대 입건
손민주 2023. 11. 14. 14:23
[KBS 광주]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14일) 2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공사 현장 앞에 세워진 동료의 승합차를 훔쳐서 300km가량 떨어진 경기도 광주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경기 광주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여기 학부형인데요?”…가방 속 현금 천만 원, 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서이초 교사 사망’ 수사 종결…“학부모 혐의 없어”
- [현장영상] ‘4.3 폄하’ 김재원 징계취소…제주 찾은 인요한의 말
- 도로에서 ‘쿨쿨’…유리창 깨고 잡은 만취 운전자
- 미국서 비상착륙하던 비행기가 자동차와 충돌…1명 부상 [현장영상]
- 감사원 “신재생에너지 30% 무리한 목표 설정…준비도 부족”
- [현장영상] 고속도로서 질식사할 뻔한 여성…트럭 운전사가 살렸다
- 송영길·한동훈 설전에 민형배·유정주도 가세 “정치 후지게 만들어”
- DL·SPC 회장님의 불출석사유서 따져봤습니다 [취재후]
- 태국, 주요 관광지에 ‘중국 경찰 배치’ 추진…논란 일파만파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