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경찰 위협한 30대 여성, 테이저건에 '쿵'
강혜원 2023. 11.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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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흉기로 경찰을 위협해 테이저건에 맞았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어제(13일) 오후 9시 2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다세대주택 계단 난간을 흉기로 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흉기로 위협을 하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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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흉기로 계단 난간 수차례 휘둘러
한 여성이 흉기로 경찰을 위협해 테이저건에 맞았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어제(13일) 오후 9시 2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다세대주택 계단 난간을 흉기로 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흉기로 위협을 하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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