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말투 때문에 직업 군인 제안받아, MBTI 검사한 적 無”(가요광장)

서승아 2023. 11. 14.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무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공연 전 징크스나 꼭 해야 하는 루틴이 있냐?"라며 묻자 이무진은 "공연 전에 꼭 양치하고 관절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은지는 "말투가 군인과 비슷해서 직업 군인을 하셔도 잘할 거 같다"라고 언급하자 이무진은 "안 된다.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이무진.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이무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은지가 “공연 전 징크스나 꼭 해야 하는 루틴이 있냐?”라며 묻자 이무진은 “공연 전에 꼭 양치하고 관절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은지는 “오늘도 라디오에 들어오시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시더라”라며 공감했다.

아울러 이은지는 “말투가 군인과 비슷해서 직업 군인을 하셔도 잘할 거 같다”라고 언급하자 이무진은 “안 된다.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무진은 “사실 주위 사람들이 직업 군인을 권유한 적 있다. 제가 자존감이 높게 살려고 하다 보니 나르시시즘이 강한 말투가 나올까 봐 자제하다 보니 군인 말투가 되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지가 “다른 영상에서 MBTI 검사를 안 해봤다고 언급했는데 아직도 MBTI 검사를 안 해봤냐?”라며 질문하자 이무진은 “MBTI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아직도 안 해봤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