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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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축제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14일 영주시 의회에 따르면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는 지난4월 김병창 의원을 대표 결성한 단체다.
김병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용역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통해 영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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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축제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14일 영주시 의회에 따르면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는 지난4월 김병창 의원을 대표 결성한 단체다.
사례 연구로 각 지역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모였다.
지난 8개월간 기존 영주시의 지역 관광·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 수요에 부합하는 관광·축제 모델 개발을 위해 간담회와 전문가 의견수렴등을 해왔다.
특히 충남 예산상설시장의 우수사례로 공유한 바 있다.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재연 의장과 연구회 소속 김화숙 ·김주영 ·전규호 ·이재원 ·김병기 ·유충상 ·손성호의원 등이 참석했다.최종보고회에서는 △축제 관련 법령 및 정책 검토 △현행 축제 조사 분석△성공적인 축제 진행과 홍보를 위한 제도적인 정비와 지원 체계 △영주시 지역맞춤형 문화축제 개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병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용역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통해 영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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