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국 푸드테크산업 발전 선도 방안 마련…선도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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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jy8808@daum.net)]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주도의 한국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의 밑그림을 그린다.
익산시는 1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정헌율 시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진흥원, 푸드테크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푸드테크 기반 식품산업 발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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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익산)(baejy8808@daum.net)]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주도의 한국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의 밑그림을 그린다.
익산시는 1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정헌율 시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진흥원, 푸드테크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푸드테크 기반 식품산업 발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농식품부의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수립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선정 등 식품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에 빠르게 대응해 푸드테크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 위할 목적으로 마련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동향,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푸드테크 연계 방안, 푸드테크 분야 연구개발의 중요성, 식품산업의 동향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세계 푸드테크 시장은 연평균 약 38%의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푸드테크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적용과 연구개발의 강화가 선결 과제"라고 했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88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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