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 부산교육 홍보대사 됐다

민경진 기자 2023. 11.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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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부산시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부산 시교육청 별관 공감소통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하하는 앞으로 부산시교육청 공익 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산 교육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의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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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교육청 별관에서 위촉식

방송인 하하가 부산시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하윤수 교육감(왼쪽)과 방송인 하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14일 부산 시교육청 별관 공감소통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하하는 앞으로 부산시교육청 공익 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산 교육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스타로도 유명하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의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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