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건축가 연하男과 열애설에 침묵→30일 방송 출연 홍보

김명미 2023. 11.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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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가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서정희는 11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방송 출연. MBC '기분 좋은 날' 11월 30일 오전 9시 45분 방송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특히 서정희의 게시물은 이날 오전 보도된 열애설로 인해 더욱 주목받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서정희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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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소셜미디어
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61)가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서정희는 11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방송 출연. MBC '기분 좋은 날' 11월 30일 오전 9시 45분 방송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한 패션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정희의 게시물은 이날 오전 보도된 열애설로 인해 더욱 주목받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서정희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 이에 서정희가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언급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좋은 분과 행복하세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좋은 소식 들리던데 맞다면 축하드립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결혼,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미로)을 뒀다. 이후 2015년 합의 이혼했다.

고 서세원은 이혼 후 1년 만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다. 이후 재혼한 아내, 딸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거주해왔으나 올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67세 일기로 사망했다.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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