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찾아가는 백신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유행하는 XBB1.5 변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사망 최소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꼭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시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저 질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높여야 한다.
현재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은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 효과가 높으며 1년 1회 접종하면 된다. 지정된 접종 장소에서 현장 접수로 예방접종이 이루어진다.
방문 접종은 면 단위 보건지소마다 1일간 지정된 일시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해당 보건지소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유행하는 XBB1.5 변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사망 최소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꼭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감정 다툼 격화… "가정 깬 것 벌 받아야" vs "언플 유감" - 머니S
- "연인→동료로"… 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끝 - 머니S
- 한혜진 500평 홍천집 '플렉스'… "또 일 저질렀네" - 머니S
- [Z시세] "2만평 고추밭 제 거예요"… 꿈을 재배하는 20대 농부들 - 머니S
- '61세' 서정희 열애설,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 머니S
- 역무원 위협 노숙인 말린 히어로… '잠실역 스파이더맨' 화제 - 머니S
- "초롱이 장가 간다"… 고규필♥에이민 오늘 결혼 - 머니S
- 윤도현,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감… "국민 오디션 프로서 딩동댕 받아" - 머니S
- "다음 손님 위해 테이블 마무리 좀"… 셀프 매너 강요 '갑론을박' - 머니S
- 김사랑, 농구장에서도 빛나는 동안 여신 미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