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남시장에서 가짜 돈 내고 채소 산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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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가짜 돈을 내고 채소를 산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대구 감삼동에 있는 서남시장 노점상에서 5만 원권 지폐와 비슷한 휴대전화 대리점 홍보물을 내고 채소를 산 뒤 거스름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가짜 돈인지 모르고 물건을 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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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가짜 돈을 내고 채소를 산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대구 감삼동에 있는 서남시장 노점상에서 5만 원권 지폐와 비슷한 휴대전화 대리점 홍보물을 내고 채소를 산 뒤 거스름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가짜 돈인지 모르고 물건을 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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