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촌 유학 협력 학교 지속 확대

배연호 2023. 11.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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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14일 농촌 유학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촌 유학은 농촌지역과 작은 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의 농촌 유학 협력 학교는 산솔면의 녹전초등학교와 김삿갓면의 옥동초등학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내년에 1개소 추가 선정하는 등 농촌 유학 협력 학교를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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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녹전초·옥동초…내년 1개 학교 추가
농촌 유학 학부모 간담회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4일 농촌 유학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촌 유학은 농촌지역과 작은 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의 농촌 유학 협력 학교는 산솔면의 녹전초등학교와 김삿갓면의 옥동초등학교다.

현재 이들 지역에는 14가구 44명의 농촌유학생 및 가족이 살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내년에 1개소 추가 선정하는 등 농촌 유학 협력 학교를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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