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베니키아' 내달 1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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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21년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고시설과 최고 서비스의 품격 높은 특급호텔로 새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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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사우나 등 부대시설 구비
[서산]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21년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고시설과 최고 서비스의 품격 높은 특급호텔로 새로 태어난다.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을 추구하는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급 관광호텔이다.
김동현 대표는 새롭게 태어나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서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고있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단순히 호텔이라는 '상업적 시설'의 하나로 머물지 않고, '서해안 최고의 품격 높은 비즈니스/가족 관광호텔'이라는 김동현 대표의 경영철학과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앞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특급 관광호텔로서 서산의 자랑이자 명품으로 바라보았던 베니키아호텔이 2년 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본 서산 시민들은 새 주인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베니키아호텔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3층 건물 연면적 2만 9566,35㎡(8944평) 규모로 194 객실과 주요시설로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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