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전 금고동 위생매립장 ‘우수시설’·신일동 소각장 ‘발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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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금고동 위생매립장'과 '신일동 소각장'이 각각 매립 부문 우수시설, 소각 부문 발전시설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9개 분야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곳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과정의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을 평가했다.
생활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금고동 위생매립장은 전국 20만㎥ 이상 공공매립장 89곳을 대상으로 한 매립 부문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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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금고동 위생매립장’과 ‘신일동 소각장’이 각각 매립 부문 우수시설, 소각 부문 발전시설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실태평가를 하고 있다.
올해는 9개 분야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곳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과정의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을 평가했다.
생활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금고동 위생매립장은 전국 20만㎥ 이상 공공매립장 89곳을 대상으로 한 매립 부문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신일동 소각장은 노후화된 1호기 소각시설 대보수공사를 통해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에서 전년도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부산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열리며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과 우수시설 인증 현판 등이 수여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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