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익 42억…전년비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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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비즈니스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재무, 인사·근태관리, 전자서명·계약, 데이터로 구성돼 있는 각 솔루션들의 통합·교차 판매를 통한 고객사 시너지가 본격화하며 꾸준하고 빠른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연간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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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비즈니스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35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성장하며 매출 증가에 이어 수익성도 더욱 개선됐다. 비즈니스온은 이미 1~2분기 합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강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재무, 인사·근태관리, 전자서명·계약, 데이터로 구성돼 있는 각 솔루션들의 통합·교차 판매를 통한 고객사 시너지가 본격화하며 꾸준하고 빠른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연간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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