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찰, 수능일 수험생 이동 지원 등 특별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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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경찰이 모레(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수험생 이동 지원 등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2천여 명을 수능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백여 곳에 배치해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도 경찰관 등 7백여 명을 동원해 수험생 이동을 지원하고 주요 정체 구간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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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경찰이 모레(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수험생 이동 지원 등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2천여 명을 수능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백여 곳에 배치해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낮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시험장 반경 2㎞ 구간에서 소음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도 경찰관 등 7백여 명을 동원해 수험생 이동을 지원하고 주요 정체 구간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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