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서원주역·원주역 스크린도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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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최근 서원주역과 원주역 등에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를 설치, 사용 개시했다.
KTX 이음 열차가 운행중인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은 2021년 1월 개통해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승객 안전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공단은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과 도담∼영천 구간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를 시작해 서원주·원주·제천역은 최근 사용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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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최근 서원주역과 원주역 등에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를 설치, 사용 개시했다.
KTX 이음 열차가 운행중인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은 2021년 1월 개통해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승객 안전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공단은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과 도담∼영천 구간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를 시작해 서원주·원주·제천역은 최근 사용 개시했다. 추가로 설치하는 단양·풍기·영주·안동·의성역은 내년말 설치가 완료될 전망이다.
양인동 공단 강원본부장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질없이 스크린도어 설치공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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