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결승골→강원 6G 만에 승리 앞장… 김대원, K리그1 36라운드 'MVP'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김대원이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경기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2일 열린 수원FC-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가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8라운드 MVP는 전남 박태용이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경기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강원은 이날 6경기 만에 승리했다.
강원은 현재 승점 30으로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10위 수원FC(승점 32)를 추격하고 있다. 12위 수원 삼성(승점 29)과는 1점 차다.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2일 열린 수원FC-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가 선정됐다.이날 수원 삼성은 전반 14분 만에 카즈키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후반 33분 터진 김주찬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수원삼성은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8라운드 MVP는 전남 박태용이 뽑혔다. 박태용은 지난 12일 부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전남은 이날 승리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세 이강인이 한국에 있었다면 경기에 출전했을까"… 클린스만 감독 "K리그, 어린 선수들에게도
- "연인→동료로"… 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끝 - 머니S
- 셀틱 '코리안 듀오' 오현규·양현준 3골 합작… 애버딘에 6-0 대승 '앞장' - 머니S
- 한혜진 500평 홍천집 '플렉스'… "또 일 저질렀네" - 머니S
- '61세' 서정희 열애설,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 머니S
- '코리안 더비' 손흥민·황희찬 침묵… 토트넘, 울버햄튼에 역전패 - 머니S
- "초롱이 장가 간다"… 고규필♥에이민 오늘 결혼 - 머니S
- 윤도현,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감… "국민 오디션 프로서 딩동댕 받아" - 머니S
- 김사랑, 농구장에서도 빛나는 동안 여신 미모 - 머니S
- '음바페 해트트릭' PSG, 랭스에 3-0 완승… 이강인 77분 소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