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LG 작전코치' ♥박용근 우승 축하…"보너스 다 내 거야"

전재경 기자 2023. 11.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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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한국 시리즈 우승 메달을 들고 박용근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박용근은 이번 시즌 LG 트윈스의 작전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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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용근, 채리나.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채리나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한국 시리즈 우승 메달을 들고 박용근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박용근은 이번 시즌 LG 트윈스의 작전 코치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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