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매너 좋고 팁도 줘” 청취자 증언에 이성민 “팩트. 실제 모습도 같아” 칭찬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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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유연석의 자상한 성격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역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출연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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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역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골프장 캐디와 손님으로 유연석을 다섯 시간 동안 봤다. 매너도 좋고 볼도 잘 치셨다. 끝나고 팁까지 주셨다. 나의 왕자님으로 등극하는 날이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성민은 "팩트다. 같이 운동해봤는데 진짜 이렇다. 뭘 많이 싸오고 준비한다"고 유연석이 실제로도 매너가 좋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여름에는 목에 두를 수 있는 시워한 거, 추울 때는 핫팩을 챙긴다"고 설명했고 최화정은 주변인을 잘 챙기는 유연석에 "섬세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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